리누, ‘보이스킹’ 등극할까?

가수 리누가 ‘보이스킹에 등극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후 8시 30분에 MBN ‘보이스킹 최종화가 방송된다.
앞서 준결승전에 오른 리누는 박강성과 함께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흥 넘치는 댄스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개인 미션에서 진심을 담은 ‘언제나 무대를 선사,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보이스킹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리누는 헌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고, 준결승 종합 1위인 김종서와 함께 청충 평가단 최고점을 획득, 종합 순위 3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편안한 고음으로 등장부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리누는 어머니를 위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부터 ‘괴물보컬이란 수식어를 얻은 청량한 ‘사랑비, 부상 투혼을 보여준 ‘아름다운 강산까지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가수 ‘리누 두 글자를 각인시켰다.
리누의 시원한 고음과 깊은 감정이 담긴 무대에 시청자들은 리누 우승 가자”, 리누 늘 혼신의 힘을 다하는 노래 감동받아요”, 우승까지 쭉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등 리누의 우승을 같이 응원하며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보이스킹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은 리누가 과연 ‘보이스킹 왕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막강한 경쟁자들을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리누의 결승전 무대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N ‘보이스킹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