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김정운 신성화…군사의 영재"
입력 2009-09-08 18:23  | 수정 2009-09-08 18:23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운을 신성화하고 후계 구도를 확립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교재'를 입수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김정운의 후계 체제를 굳히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는 보도는 많았지만, 구체적인 문서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 교재들은 김정운을 '유일무이한 분의 후계자', '군사의 영재' 등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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