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서, 재래시장 활성화 직접 나서
입력 2009-09-08 16:34  | 수정 2009-09-08 16:34
서울 중부경찰서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부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경찰서 구내식당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중부서는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중부시장과 자매결연을 하고 이런 사업에 나섰습니다.
특히 중부서는 중부시장 주변을 특별치안강화구역으로 설정해 교통시설을 보강하고, 도보와 자전거순찰 등 방범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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