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추석 때 신종플루 확산 적극 대처해야"
입력 2009-09-08 15:29  | 수정 2009-09-08 18:11
한나라당은 신종플루가 추석연휴 때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신성범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브리핑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추석과 수능을 앞두고 신종플루와 관련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문화체육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자제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신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