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인턴 3명 중 2명꼴 취업 성공
입력 2009-09-08 15:29  | 수정 2009-09-08 17:32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4천335명의 취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4.7%인 2천806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처별 취업률은 복지부가 퇴직자 14명 중 12명이 취업해 85.7%로 가장 높았고, 노동부 82.4%, 농림부 78.6%, 환경부 75.0%, 행안부 73.3%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는 충남이 84%로 가장 높았고 전남 83.6%, 경북과 전북 각 79%, 충북 75.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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