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민 CHA의과학대 교수 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은 머지않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10년 전 배아줄기세포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지만, 이제는 치료 방법을 주는 단계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또 면역 거부 반응이나 암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극복해야 하는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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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10년 전 배아줄기세포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지만, 이제는 치료 방법을 주는 단계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또 면역 거부 반응이나 암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극복해야 하는 문제들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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