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성수품 구입비 동네슈퍼가 최저"
입력 2009-09-08 13:50  | 수정 2009-09-08 17:34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추석성수품 구입비용을 비교한 결과 동네 슈퍼마켓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부클럽연합회가 이번 달 초 서울의 유통매장 125곳에서 추석 성수품 27개 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 18만 5천 원, 대형마트 14만 2천 원, 슈퍼마켓 12만 1천 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부클럽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파와 수입고사리, 두부 등의 가격은 올랐지만, 햇사과와 국산참조기, 단감 등의 가격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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