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6·25전사자 신원확인율 높인다
입력 2009-09-08 12:18  | 수정 2009-09-08 12:18
6·25전사자의 신원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한·미가 협력을 확대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는 올해부터 연 2~3회 미측의 법치의학 박사 등 전문가들을 장기 파견해 공동감식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전사자 유해발굴은 어제(7일)부터 재개돼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913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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