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도심서 12~27일 공연문화축제
입력 2009-09-08 11:41  | 수정 2009-09-08 11:41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공연문화 축제인 '코리아 스파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류 스타와 아시아 유명 가수가 참가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한국전통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연희축제 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2일 경희궁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난타'와 '미소'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 등 비언어 퍼포먼스 공연과 한류 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에 총 18개의 공연과 전통연희축제와 아시아 송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4대문 내 상설 공연장과 특별공연장 등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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