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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정말 잡고 싶어' [MK포토]
입력 2021-06-27 20:14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말 무사 1루에서 KIA 포수 김민식이 키움 김휘집의 파울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포구에 실패했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KIA는 3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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