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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사과, ‘소변 테러’ 사건 댓글 해명 “의도와 다르게 오해 드려 죄송”
입력 2021-06-27 20:04 
장성규 사과 소변 테러 사건 댓글 해명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사과하며 ‘소변 테러 사건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꾸은 자식도 있으신 분이 범죄 영상을 보고 그런 댓글 다신 거냐.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못그랬을텐데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다”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성규는 나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소변을 본 나쁜 사람을 똥에 비유한 것 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소변 테러 사건 영상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경솔하다. 장난스럽다”라고 지적하거나, 재치있다. 다른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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