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 재직 시절 파생상품 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본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내일(9일) 확정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일(9일) 오후 2시 정례회의를 열어 금융감독원이 상정한 황 회장 징계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황 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상당'의 제재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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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내일(9일) 오후 2시 정례회의를 열어 금융감독원이 상정한 황 회장 징계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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