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산업용·일반용 전기요금 통합 추진
입력 2009-09-08 10:11  | 수정 2009-09-08 10:11
정부가 산업용과 일반용, 교육용 전기요금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서 "산업용과 일반용, 교육용 전기를 전압별 요금체계로 통합하고, 농사용은 전문기관 용역을 시행한 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반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은 100% 안팎인 것에 비해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은 85.5%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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