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규직 직장인 58% "고용상태에 불안감 느껴"
입력 2009-09-08 09:53  | 수정 2009-09-08 09:53
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최근 정규직 직장인 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8%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59%, 40대 66%, 50대 68%가 고용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해 나이가 들수록 고용불안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 직장인의 67%가 고용불안을 호소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