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9시 주요뉴스

▶ 수위 높아져 방류…앞으로 사전통보
북한은 댐 수위가 높아져 긴급 방류했다며 앞으로는 사전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사망자 '신종플루 음성'…추석 정점
신종플루로 의심되던 70대 남성환자는 만성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추석에 유행 정점이 될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착수합니다.

▶ 1,620선 회복…외인·기관 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1,620선을 회복했습니다.

▶ 철도 파업 돌입…승객 불편 불가피
철도노조가 오늘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일부 열차의 운행 차질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 상반기 엥겔계수 8년 만에 최고
지난 상반기에 각종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엥겔계수가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대법 "교수·교사 단기레슨 불법"
미술ㆍ음악 등 예능 분야의 현직 교수나 교사들이 암암리에 하는 것으로 알려진 1회성 단기 지도도 불법 과외교습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보금자리주택 예정지 투기 단속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 개발 예상지역인 수도권 그린벨트 지역의 투기를 막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 은행 예적금 금리 4.4%로 상승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연 4∼4.4%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선 5%대 이자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