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지프 케네디 2세, 케네디 후임 불출마
입력 2009-09-08 07:04  | 수정 2009-09-08 08:53
조지프 P.케네디 2세는 삼촌인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의 타계로 공석이 된 매사추세츠주 연방 상원의원 후임을 뽑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장남이자 6선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케네디 2세는 성명에서 자신은 좋은 집과 공평한 임금, 건강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있으며, 이 운동에 기여하는 길은 지금처럼 비영리 자선단체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사추세추 상원의원 특별선거는 오는 12월 8일 예비선거를 거쳐 내년 1월 19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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