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AEA 이사회 개막…이란 핵 문제 초점
입력 2009-09-08 01:31  | 수정 2009-09-08 08:15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에 대한 서방의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란과 시리아의 핵개발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이란 핵개발 문제에 대한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며 IAEA와 실질적인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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