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면서 이솔이가 제약회사에서 퇴사를 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의 퇴사가 그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세운 자신만의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10년 만에 퇴사를 하는 날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고 퇴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아기도 준비해야 한다"며 퇴사 후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지난해 8월 이솔이와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면서 이솔이가 제약회사에서 퇴사를 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의 퇴사가 그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세운 자신만의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10년 만에 퇴사를 하는 날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고 퇴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아기도 준비해야 한다"며 퇴사 후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지난해 8월 이솔이와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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