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NG "한국 시장에 지속 투자"
입력 2009-09-07 18:38  | 수정 2009-09-07 18:38
얀 호먼 ING그룹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금융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세계 경제가 패닉 수준에서는 벗어났으며 한국 등 아시아와 남미 일부 국가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NG가 2대 지주인 KB 금융지주의 황영기 회장의 금융당국의 징계와 관련해서는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대답 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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