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예정대로 9월 마무리>
▶ 민주당, 경선 로드맵 '예정대로'…9월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당헌대로 대선 경선을 오는 9월에 실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 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100여 명 행방불명"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붕괴해 현재까지 주민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아파트 내에 꽤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조국 "조선일보에 반드시 책임 묻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면서 성매매 관련 기사에 딸의 모습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에 딸 조 모 씨가 처음으로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 신규확진 사흘 연속 600명대…'델타 변이' 새 변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 대응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코스피 사상 첫 3,300선 돌파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3,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월 장중 처음 3,000선을 돌파한 이후 5개월여 만에 3,300선까지 높아졌습니다.
▶ 민주당, 경선 로드맵 '예정대로'…9월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당헌대로 대선 경선을 오는 9월에 실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 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100여 명 행방불명"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붕괴해 현재까지 주민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아파트 내에 꽤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조국 "조선일보에 반드시 책임 묻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면서 성매매 관련 기사에 딸의 모습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에 딸 조 모 씨가 처음으로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 신규확진 사흘 연속 600명대…'델타 변이' 새 변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 대응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코스피 사상 첫 3,300선 돌파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3,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월 장중 처음 3,000선을 돌파한 이후 5개월여 만에 3,300선까지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