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6월 23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헌법재판소, 잠시 후 '검사징계법 헌법소원' 선고
법무부 장관이 검사 징계 위원회를 주도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검사 징계법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잠시 후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 '비폭력 신념' 군입대 거부 첫 무죄 확정
대법원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면서 비폭력 신념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남성에게 처음으로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얼굴 공개
미성년자 성착취물 7천 개 가까이를 제작해 유포한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이 취재진 앞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최찬욱은 "호기심에 범죄를 시작했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코스피, 8일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오전 장중 3,283.75를 나타내며 지난 16일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를 8일 만에 경신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여러 버전의 소위 윤석열 X파일 중 한 가지 버전의 작성자가 밝혀졌습니다.
X파일을 처음 봤다고 밝힌 이는 이걸 그냥 파쇄해버리겠다고 얘길 했는데.
X파일을 둘러싼 논란들 이어갑니다.

멜빵바지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회 복장에 대한 얘기들이 다시 나옵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수술실에서 의사가 수술용 칼을 던지고 폭언을 쏟아냈다는 의혹.
공포의 수술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