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2015년까지 장수 식품 30% 확대
입력 2009-09-07 13:41  | 수정 2009-09-07 13:41
농심이 2015년까지 트랜스지방과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장수 식품의 생산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욱 농심 회장은 구미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년간 라면시장에서 1등 자리를 지켜온 데 안주하지 않고 장수 식품을 추구하는 신 농심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라면 값 인하에 대해 "상반기 라면 1개당 200원의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100원만 올렸다"고 답해 내릴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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