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 때리는 그녀는’ 서동주, 후반전 3초만 역전골 기록
입력 2021-06-23 22:00 
'골 때리는 그녀들' 서동주가 데뷔전 첫 골을 터뜨렸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정규 리그 개막전 A조 불나방과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반전에서 불나방과 월드클라쓰가 1:1을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후반전 3초 만에 서동주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박선영의 슈팅으로 흘러나온 공을 서동주가 골로 연결했던 것.
MC 이수근과 배성재는 "이렇게도 골이 들어간다"라고 했고, 데뷔전 첫 골이자 역전골을 기록한 서동주는 불나방 멤버들과 환호했다.
한편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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