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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용수 감독 "박선영, 대회 끝나고 여자축구 대표팀 선발될 것 같아"
입력 2021-06-23 21:54 

'골때녀' FC 불나방 팀이 승리를 만끽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불나방 팀이 경기가 끝나고 FC월드클라쓰 팀과의 경기를 복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천수는 "동주가 넣은 것도 되게 멋있었고, 돌아서서 넣은 것, 밀어서 넣은 것 전부 다 FC바르셀로나에서 나오는 거다"며 개막전 승리를 만끽했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그만하고 집에 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용수는 "박선영 씨는 이 대회 끝나고 내가 볼 때 여자축구 대표 팀 선발될 것 같다"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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