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철 담합' 알린 신고자에 역대 최대 포상금 17억 지급
입력 2021-06-23 19:20  | 수정 2021-06-23 20:59
공정거래위원회가 7개 제강사의 고철 구매 담합을 신고한 사람에게 17억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고철 구매 담합 사건은 7개 제강사에 총 3천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건으로, 포상금은 지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액수입니다.

[ 한성원 기자 / hansungwon04@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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