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OECD 중 4개 증시만 위기 극복
입력 2009-09-07 09:26  | 수정 2009-09-07 10:04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0개국의 증권시장 가운데 국내 증시를 포함해 4개국 증시만 작년 9월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OECD 30개 회원국 증시의 지난 1년간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터키가 16% 상승해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코스피지수가 7.9%가 올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멕시코와 스웨덴이 각각 6%와 3%로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26개국 증시는 아직 리먼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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