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리한 닥터’ 김프로 “고령화 관련주, 반려 주식 삼아야"
입력 2021-06-23 13:36  | 수정 2021-06-23 13:58
경제 전문가 김프로가 초고령 관련주를 장기 보유해야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는 김프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오상진은 고령화 관련주가 전방에 발달하여 있는 것은 알겠다”라며 단타로 가야 할지, 장기 보유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프로는 초고령 사회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낼 역량이 있는 회사라면 그야말로 반려 주식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MC 김소영이 "S 전자가 제 반려 주식이다고 자랑하자 김프로는 ”그거 좋다며 칭찬했다.
김프로는 반려주식은 일종의 비즈니스다. 주식을 파는 것은 비즈니스의 동업 관계를 끊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 고령화 관련주를 가졌다면 반려 주식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앞으로 성장할 게 뻔한 회사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이 고령화 관련주의 포트폴리오 비중에 대해 묻자 김프로는 기대 수익률에 따라 다르지만 10~20% 정도가 적당하다”라고 답했다.
MC 황제성이 김프로에게 고령화 관련주 소유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김프로는 자신있게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tvN STORY,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