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소원, ‘아내의 맛’ 추억...“촬영 교복 꺼내입고”
입력 2021-06-23 09:30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추억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장 정리 마마와 옷장 정리 중에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 입고 어쩔 거니~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는 양갈래 머리에 분홍색 체크무늬 하복 교복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화면이 담겨 있다. 화면 속 뱃살로 교복이 맞지 않았던 진화의 어머니는 13kg 감량 후 교복을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시부모 별장 조작 논란, 신혼집 대여, 목소리 대역 등 조작 방송 의혹에 휩싸이며 3월 자진 하차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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