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부선, 갑자기 문준용 언급하며 "화이팅" 이유는
입력 2021-06-23 09:15  | 수정 2021-09-21 10:05
"화이팅 #문준용, 화이팅 #180석민주당"
"상대적 박탈감은 어디가서 보상 받을 수 있는지"
배우 김부선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국가지원금 수령 문제로 국정감사에 출석 요구를 받은 것과 관련해 "화이팅 #문준용" "화이팅 #180석 더불어민주당"이란 글을 남겼습니다.


오늘(23일),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의 발언이 언급된 기사 링크와 함께 화이팅 "#문준용, 화이팅 #180석민주당"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기사는 어제(22일) 오후 김부선이 문준용씨의 지원금 수령 문제와 관련해 SNS에 게재한 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4년 남짓 2억 7천만원"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문준용. 1년 남짓 #1억 넘는 지원금 #수령"이라며 "나처럼 밥줄 끊긴 대중문화예술가들, 그들이 느낄 이 상대적 #박탈감은 어디 가서 보상 받을 수 있을지"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끊었던 심장약 디곡신 처방 받으러 병원 갑니다"라며 "#문준용 수령금 탈 수 있도록 심사했던 그 인간들 면상들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라고 매섭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문준용씨는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사업에서 6900만원의 지원금에 받게 된 것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두고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날선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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