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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2PM 우영과 만남에 “'우리집' 우영 왔다!”
입력 2021-06-23 08:56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그룹 2PM 우영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우영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출근 전에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유튜브로 공부하고 왔다. 내가 따라갈 테니까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이어 우영은 내가 스페셜 DJ라는 것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 10글자로 말해 달라”라고 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뭐 우리집 우영이 온다고!다. 첫 날인데도 잘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철파엠 DJ 김영철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이날 출국,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간 자리를 비운다. 이 기간에는 스페셜 DJ들이 빈자리를 채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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