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2PM 우영이 퇴준생이라는 단어를 듣고 느낀 바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우영이 스페셜DJ로 출연해 주시은 아나운서와 ‘퇴준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퇴사와 ‘취업 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인 퇴준생에 대해 우영은 내 주위에도 친구들도, 지인분들도 직장생활하는 분들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분들한테서 참 많이 들었던 스토리다. 퇴준생이라는 단어는 못들었는데, 다들 그러더라. 취업을 했는데 바로 또. 코로나19 때문에 심각해진 부분이 더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취업하기가 어려우니까 마음이 급해지고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고,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우영은 내 친구들도 그랬던 터라, 나도 그때마다 뭐라고 말을 못해주겠더라”고 털어놨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계속 들어줄 거다”라며 힘내셔라. 다들 이유가 있을 거다. 더 잘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우영이 스페셜DJ로 출연해 주시은 아나운서와 ‘퇴준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퇴사와 ‘취업 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인 퇴준생에 대해 우영은 내 주위에도 친구들도, 지인분들도 직장생활하는 분들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분들한테서 참 많이 들었던 스토리다. 퇴준생이라는 단어는 못들었는데, 다들 그러더라. 취업을 했는데 바로 또. 코로나19 때문에 심각해진 부분이 더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취업하기가 어려우니까 마음이 급해지고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고,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우영은 내 친구들도 그랬던 터라, 나도 그때마다 뭐라고 말을 못해주겠더라”고 털어놨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계속 들어줄 거다”라며 힘내셔라. 다들 이유가 있을 거다. 더 잘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