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붕괴' 감리 책임자 구속…감리업체 선정 부정청탁 의혹도
입력 2021-06-23 07:00  | 수정 2021-06-23 07:52
광주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붕괴 사건 당시 현장을 지키지 않았던 감리 책임자가 어제(22일)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또 감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광주 동구청 공무원과 청탁자 사이에 뇌물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공무원 1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철거 업체 선정 과정에서도 불법 청탁 정황을 발견한 경찰은 조합 관계자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자은 기자ㅣjadool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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