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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오늘(23일) ‘철파엠’ 스페셜 DJ...김영철 美 출국[MK이슈]
입력 2021-06-23 06:02 
그룹 2PM 우영이 '철파엠' 스페셜 DJ를 맡는다.
SBS에 따르면 우영이 오늘(23일)부터 5일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철파엠 DJ 김영철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이날 출국해,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간 자리를 비운다. 앞서 21일 방송에서 김영철은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이야기 했었는데 꿈이 이뤄진다고 하니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라디오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우영은 ‘철파엠 제작진의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마침 2PM은 오는 28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머스트(MUST)로 컴백 예정이다. 타이틀곡 ‘해야 해를 직접 작사 작곡한 우영은, 컴백 직전 스케줄인 '철파엠'에서 신곡 관련 소식과 함께 평소 수집해온 LP도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2PM 우영이 진행하는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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