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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썸을 부르는 행동 '비법 공개'
입력 2021-06-22 21:36 

'비디오스타' 양재웅이 이성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썸을 부르는 행동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을 부르는 행동으로 양재웅은 "대표적으로 배꼽의 법칙이라고 해서 (호감이 가는 쪽으로 배꼽이 향한다는 시그널이다) 또 팔꿈치 법칙이라고 해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가장 낮은 부위다. 길가다 차가 오면 안쪽으로 에스코트 할 때 옷깃을 잡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동맥 효과는 여성들이 맘에 드는 이성 앞에서 머리를 묶었다 풀었다를 많이한다. 경동맥이라는 곳이 급소인데, 내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 나의 가장 약한 부위를 보일 수 있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타인에게 호감을 얻을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경청과 공감 그리고 리액션이다. 상대방이 신경을 안 쓸 때는 비꼬아주는 게 포인트다. 충분히 세 가지를 다 하되 한 번씩 관심없는 척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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