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주환수 한의학 박사 "'트월킹 댄스'로 허리 건강 진단 가능"
입력 2021-06-22 21:12 

'비디오스타' 4MC가 멋진 댄스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주환수 한의학 박사가 '트월킹 댄스'로 4MC의 허리 건강을 진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환수 한의학 박사는 "트월킹 동작을 통해서 우리 골반이 어떻게 움직이고 이게 척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가 진단을 해드리려 나왔다"고 밝혔다.
MC들의 '트월킹' 댄스를 본 주환수는 1등으로 박나래를 선택하며 "골반이 앞으로 움직이는 전방경사, 뒤로 움직이는 후방경사가 굉장히 유연성이 있다. 이 움직임이 잘 안되면 척추나 골반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허리 건강 진단을 설명했다.

이어 골반 꼴찌로 김숙을 선택하며 "그래도 치료하면 분명히 좋아질 수 있다"며 위로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