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 '이웃돕기' 대통령 표창

방송인 김미화 씨가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회 홍보대사인 김미화 씨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9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60여 개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2006년 방송인들의 자원봉사단체인 '굿프렌즈'를 창단해 아동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모금회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