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승호, KPGA 최소타 우승…상금 1위 도약
입력 2009-09-06 19:43  | 수정 2009-09-06 19:43
이승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승호는 경기도 가평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하반기 첫 대회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잡아내 합계 21언더파 263타의 경이적인 스코어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PGA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 이승호는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1위(2억 1천500만 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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