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30일 종영…KBS "마지막 게스트는 백일섭"[공식]

'TV는 사랑을 싣고'가 오는 30일 종영한다.
KBS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TV는 사랑을 싣고'가 오는 30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마지막 회 게스트는 배우 백일섭이다"라고 덧붙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들이 마음에 품고있던 추억의 인물을 찾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지난 1995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TV는 사랑을 싣고'는 지난 2010년 5월 시즌1을 마쳤으며 시즌 2는 2018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진행됐다. 현재 방영 중인 시즌3는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요일 스타들의 추억의 인물을 만나왔다.
'TV는 사랑을 싣고'가 방송되던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가 방영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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