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김종서X김동명, 부활 출신 보컬들의 만남

치열한 준결승전…결승에 진출한 10人은?
김종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역대급 감동의 무대

‘보이스킹김종서와 김동명,부활 출신 보컬들이 듀엣을 결성합니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화요일 밤 예능을 평정했습니다. 매회 ‘보이스킹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에 지난 6월 15일 방송된 ‘보이스킹 10회는 7.637%(닐슨코리아 제공,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2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11회에서는 부활 초대 보컬 김종서와 10대 보컬 김동명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오직 ‘보이스킹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듀엣 무대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대망의 준결승전 당일, 김종서와 김동명은 ‘부활의 자존심을 걸고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보다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전설의 기타리스트까지 섭외해 무대를 꾸며 최고의 연주와 최고의 보컬로 현장 모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 냈다고 전해지는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개인 무대에서는 김종서가 음악을 그만둘 결심까지 했던 슬럼프를 고백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그러나 실제 무대에서는 가왕의 품격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킹메이커 소향이 폭풍 눈물을 쏟으며 특별한 감상을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치솟게 합니다.

또한 김동명은 개인 무대에서 특유의 샤우팅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만만치 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과연 김종서와 김동명 두 도전자의 무대는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두 사람은 결승에 진출하는 10인 안에 들 수 있을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11회는 오늘(22일)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