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창수 약진, 양용은 힘겹게 컷 통과
입력 2009-09-06 10:53  | 수정 2009-09-06 10:53
위창수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65위에서 공동 15위로 도약했습니다.
나상욱도 5언더파 66타를 치며 위창수와 함께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5위에 올랐으며,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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