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갓세븐 뱀뱀 "박진영 추천으로 ‘언더 더 스카이’ 넣어"
입력 2021-06-22 14:04 
갓세븐 뱀뱀이 전 소속사 수장 박진영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갓세븐 뱀뱀, 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 박진영이 피드백 같은 게 있었냐”라고 질문했다.
유겸은 이번 앨범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성실하게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다라는 말을 해주셨다”라고 답했다.

뱀뱀은 앨범 나오고 나서 연락은 없었다. 어쩌다 박진영과 한 잔 했는데 ‘언더 더 스카이를 듣고 이번 앨범에 꼭 넣으라고 했다. 그래서 넣었다. 이런 건 무시 못한다”라고 말했다.
유겸은 이후 박진영에 저랑 뱀뱀한테 연락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박진영이 바빠서 그런 거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뱀뱀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리본(ribb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리본'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