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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페디큐어 루머 해명...“허리 아파 발톱만 깎아”
입력 2021-06-22 13:36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페디큐어를 받는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서장훈은 25년 전 대학생 때 산 옷을 아직도 입는다는 짠순이 엄마 심유니(116회 출연) 씨가 자그마치 10만 원치 영양제를 구매했다고 한다”면서 그리고 석 달 동안 고민했던 네일숍도 예약했다고 한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수근이 의아해하자 서장훈은 지인이 하는 데라 D.C를 많이 받으셨다고 한다”라고 옹호했다. 이수근은 이왕 하는 김에 페디큐어도 하고 다니시라”며 변화에 응원했다.
이어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페디큐어 하시잖아요”라고 루머를 언급하자 서장훈은 나는 발톱만 자르는 거다. 허리가 아파서”라며 해명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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