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찬원, 대구 콘서트 성료...“다시 만날 고향 기약할게요”
입력 2021-06-22 09:28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고향 대구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대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기다려왔던 고향에서의 콘서트였기 때문에 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만날 고향에서의 콘서트를 기약할게요~♥♥♥ #행복 #장민호 #정말 #잘생겼다 #찬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백스테이지에서 올 화이트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에는 연보라색 재킷을 입은 장민호가 짓궂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장민호는 잠 좀 잤어? ㅋㅋ”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대구 콘서트 끝났는데 아직도 꿈만 같아요. 어제 봤는데 빨리 보고 싶다... 내일 만나요~♥♥”라며 애교 있게 답했다.
한편,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재개됐다. 대구를 비롯해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찬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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