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국, 유튜브 오픈 4일 만에 100만…골든버튼 받는다
입력 2021-06-22 08:44  | 수정 2021-06-22 09:50
사진ㅣ김종국 유튜브 캡처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시작 4일 만에 골든버튼을 받게 됐다.
김종국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 사실을 알리며 ‘감사하다로 충분하지 않은 거 잘 안다. 채워질 때까지 더 노력하고 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튜브 100만 ‘짐종국 ‘런닝맨 ‘다들어디숨어계시나가 ‘감동이다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딘딘은 댓글을 통해 형님 항상 까불어서 죄송하다. 역시 대흉근스타…”라고, 성시경은 부럽다♥”라고 말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구독자 수는 104만명으로 빛의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놀라운 점은 아직까지 김종국은 3분 가량의 예고편 영상만을 올린 상태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17일 ‘GYM종국에 공개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을 통해 방송에서 너무나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한을 제 채널에서 많이 풀려고 한다. 말이 많더라도 운동에 관한 이야기니까 여러분이 많이 듣고 또 재밌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첫 방송을 앞둔 JTBC ‘세리머니 클럽에도 출연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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