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6일 연속 1위…40만 돌파[MK박스오피스]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은 지난 21일 3만 39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3600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에밀리 블런트, 존크래신스키,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킬리언 머피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엠마 스톤 주연의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차지했다. 2만 58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만 1341명이다.

3위는 지난 17일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가 올랐다. 936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만 2759명을 기록했다.
4위는 공포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스)다. 885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2만 9737을 기록했다.
5위는 배우 김서형 김현수 주연의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가 차지했다. 610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만 1638명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