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허경환 "정리 실패? SNS에 올릴 거다" 폭소

'신박한 정리' 허경환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사와 정리의 선택에 기로에 허경환이 MC들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얼마 전 장영란 누나랑 통화를 했다. '신박한 정리'에서 이사 안 가게끔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 근데 포화 상태인 집은 티가 나지만 우리 집은 포화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설프게 하면 통편집 될 수 있다. 그래서 출연료 선입금을 생각하고 있다"며 "(정리 실패하면) 저는 이사갈 거다. SNS에 실패했다고 올릴 거다"며 MC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