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가인, 44kg 되더니 인형 다됐네
입력 2021-06-21 22:14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다이어트 후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송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가요무대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44kg까지 감량했음을 인증한 그는 한층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통통하던 볼살도 실종돼 인형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현재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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