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 중문에 흑돼지 전문 '제주 그때그집' 문 열어
입력 2021-06-21 16:05 
제주 토종 흑돼지 전문 브랜드 '제주 그때그집'이 최근 국내 열 번째 매장으로 제주 중문점을 열었습니다.

애견 동반석과 가족석,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을 완비한 300여 평의 대형 규모입니다.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들 사이에서 감칠맛이 뛰어난 초벌 흑돼지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잘 익은 묵은지와 두툼하고 질 좋은 제주산 흑돼지를 넣은 흑돼지 김치찌개로, 고기 육즙과 함께 묵은지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깊은 국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 4시까지 맛 볼 수 있는 흑돼지 김치찌개 점심 특선은 1인 주문이 가능하여 혼밥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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