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이스킹’ 최정철X아일 역대급 듀엣 탄생에 귀호강 예고!
입력 2021-06-21 15:22  | 수정 2021-06-21 15:27
MBN 보이스킹 / 사진=MBN ‘보이스킹’ 제공
‘보이스킹’ 치열한 준결승전 결과 공개! 영광의 10人은 누구?
“듀엣의 정석” 극찬 받은 ‘바보처럼 살았군요’ 무대 공개
오는 22일, 독보적 보이스 최정철과 천재 뮤지션 아일의 듀엣 무대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열풍이 뜨겁습니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보이스킹 10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7.637%(1부,닐슨코리아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화요일 밤 방송된 모든 예능 중 가장 높은 성적을 획득해 ‘보이스킹 열풍을 입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일(22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11회에서는 이보다 더 치열할 수 없는 잔혹한 4라운드 준결승전이 이어질 에정입니다.

그중 독보적인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미의 아들 최정철과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천재 뮤지션 아일이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민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정철과 아일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도전자들입니다. 매 무대마다 다양한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여 충격을 안긴 이 두 사람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솟구칩니다.

두 사람이 이번 듀엣 무대를 위해 선곡한 노래는 바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입니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두 도전자는 원곡자 김도향까지 만나 조언도 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들의 무대를 본 킹메이커와 도전자들은 듀엣의 정석이다”, 그냥 둘이 듀엣으로 활동해라” 등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정철과 아일이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한 개인 무대가 듀엣 무대의 전율과 감동을 이어갔다는데,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이는 무대가 또 어떤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해집니다.

한편, 최정철과 아일의 역대급 듀엣 무대와 결승 진출 10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11회는 오는 6월 22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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