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ㆍ우즈, 나란히 중위권
입력 2009-09-05 09:34  | 수정 2009-09-05 09:34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 투어 PGA챔피언십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던 양용은과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에서 열린 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쳐 이븐파 71타, 공동 65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프 황제' 우즈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48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앙헬 카브레라와 저스틴 레너드 등 5명이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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